Thứ Tư, 28 tháng 1, 2015

Gần 10% số tân tiến sĩ người nước ngoài ở Hàn Quốc là người Việt Nam

국내 외국인 신규박사 45% 중국 출신…인도·베트남 순

Ảnh: kenh14

국제신문 디지털뉴스부 inews@kookje.co.kr

  • 2015-01-27 14:01:24


  • 국내에서 박사학위를 딴 외국인의 절반 가까이가 중국 출신으로 27일 나타났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하 직능원)이 격월간 동향지에 실은 '국내 신규 박사학위취득자 조사 자료'에 따르면 직능원이 2013년 8월과 작년 2월 국내 박사학위 취득자중 외국인 753명을 분석한 결과, 출신 국가는 중국이 333명(44.8%)으로 가장 많았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그다음 인도 75명(10.1%), 베트남 72명(9.7%), 파키스탄 36명(4.8%)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전공계열은 공학(30.9%)과 자연(27.0%)의 비중이 컸고 사회(14.9%), 인문(12.9%), 의약(9.0%) 등의 순으로 파악됐다. 

    또 남성이 464명(61.6%)으로 여성보다 훨씬 많았고 421명(55.9%)은 비수도권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한국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이유에 대해서는 184명(37.6%)이 '연구시설 등 좋은 연구환경'을 꼽았다. 

    절반이 넘는 383명(54.6%)은 국내외 대학, 기업, 연구소, 정부 등에 취업했다.

    해외 취업자의 경우 94.5%가 정규직인 반면, 국내 취업자는 정규직이 36.4%에 그쳤다.

    한국에서 일자리를 얻은 외국인 신규 박사 146명 가운데 44명(30.1%)은 계속 국내에 잔류하기를 원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디지털뉴스부

    Nguồn: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300&key=20150127.990021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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